문 수석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조흥은행에 대한 공권력 투입여부에 대해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수석은 그러나 공권력 투입시기에 대해선 "그것은 경찰이 파업상황을 보고 판단할 문제로 아직은 전산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고, 노조의 방해 움직임이 없으니까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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