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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금리 바닥수준에 근접""-금융협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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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6-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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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 한국은행총재와 기업, 우리, 하나은행 등 9개 은행 행장은 17일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장기금리가 대체로 바닥수준에 근접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최근 장-단기 금리 역전이 지나치고 국고채금리도 과도하게 하락하고 있는 생각들을 공유했고 장기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에 근접했다고 공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로서는 금융채를 발행할 때 단기채권보다는 장기채권을 발행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한국은행은 지난 5월 콜금리 인하에 대해 "인하 이후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더 많이 하락해 기업과 가계의 이자부담이 경감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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