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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전문성 강화 통해 수익기반 확충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6-11 20:56

한국기업평가(사장 이영진·사진)는 1983년 한국산업은행의 출자로 설립된 이후 과학적인 분석기법에 의해 기업의 신용을 평가하고 최신 산업ㆍ기업경영정보 및 경영기법의 개발ㆍ보급을 목표로 삼아 왔다.

한기평은 각 사업부문별로 중장기 비전을 세우고 그에 따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용평가사업부문의 중장기 비전(Vision)은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신용평가사’로 정하고 신뢰성과 전문성 등 경쟁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용평가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고 한발 앞서 ABS 등 선진 평가기법을 개발한 것을 비롯해 CLN (Credit Linked Note)등 신규상품에 대한 기법개발, 전문적인 평가모형의 개발 및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Fitch Rating사와의 자본ㆍ업무제휴를 토대로 대외신인도 제고 및 선진평가기법 습득에 주력하고 있다.

컨설팅부분은 ‘국내 최고의 재무컨설팅기관’을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 20여년간 축적된 산업별 지식과 방법론을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 검토, Valuation, 워크아웃(Work-out)ㆍ기업진단등 Restructuring 컨설팅영역과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Project Fin ance컨설팅 영역을 다루고 있다.

또 ‘최상의 RISK관리 컨설팅기관’을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는 정보솔루션 부문은 이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RMG사와 제휴를 맺어 신용위험(Credit risk), 시장위험(Market Risk), 유동성위험(Liquidity Risk) 등 각종 위험에 대한 컨설팅, 시스템 구축, 데이터 제공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장리스크 부문은 프로젝트 경험측면에서, 신용리스크 및 CSS 분야는 신용평가기관의 차별화된 노하우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우위를 확보해 가고 있다는 게 한기평의 설명이다.

작년에 코스닥에 등록하고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한기평은 ‘1등 경영’이라는 장기 경영목표를 세웠다.

그 아래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기업, 동업계 최고의 시장지위 강화’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해 고객감동, 수익경영, 도전경영, 프로육성, 투명경영이라는 5가지 경영방침을 정했다. 이 사장은 “올해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만큼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며, 수익성 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직원들의 전문역량 향상을 통한 신뢰성 강화와 장기적인 수익기반 확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를 위해 집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효율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펼치는 데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방채, Loan Rating등 신용평가영역의 확대, 부동산 분야 등 컨설팅 신상품 개발, RMS사업의 고도화 등 수익기반을 확충하고, 각종 비효율 제거와 업무쇄신 노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경영혁신을 단행해 조직과 인력을 재정비한데 이어 선택과 집중을 모토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사내정보시스템을 도입, 업무효율 향상과 질적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기평은 석박사급 연구인력 70명, 공인회계사 33명, CFA 및 FRM 9명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전문인력의 확보와 직원들의 자질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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