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통부, M&A전용펀드 결성

임지숙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5-21 20:51

최대 600억 규모…벤처기업 구조조정 촉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보통신부 진대제 장관은 21일 열린 `기간통신사업자 및 IT중소, 벤처업계 간담회`에서 인수합병(M&A) 전용펀드를 올 하반기에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IT 중소, 벤처기업들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600억원대에 이르는 M&A펀드를 결성키로 했다.

이는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자금부족 등으로 경영난에 봉착한 상장 벤처기업들의 주식을 매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M&A가 진행되는 데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 관계자는 "M&A펀드의 규모와 운용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7월 계획안을 마련,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