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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M&A전용펀드 결성

임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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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21 20:51

최대 600억 규모…벤처기업 구조조정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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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진대제 장관은 21일 열린 `기간통신사업자 및 IT중소, 벤처업계 간담회`에서 인수합병(M&A) 전용펀드를 올 하반기에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IT 중소, 벤처기업들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600억원대에 이르는 M&A펀드를 결성키로 했다.

이는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자금부족 등으로 경영난에 봉착한 상장 벤처기업들의 주식을 매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M&A가 진행되는 데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 관계자는 "M&A펀드의 규모와 운용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7월 계획안을 마련,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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