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투자자의 다양한 선호를 충족할 수 있도록 B&S비과세 ELS 주식투자신탁, B&S비과세프리타겟주식투자신탁, B&S비과세배당주식투자신탁 3가지 상품이 동시에 출시되며 8000만원 한도내에서 상품간 중복가입이 가능하고 세법에 따라 투자기간 1년 이상을 유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S비과세 ELS 주식투자신탁은 주가연동 워런트를 편입해 원금이 보존되는 형태로 기존의 ELS 펀드와는 달리 현선물 합성 포지션으로 채권보유 구조를 복제하여 비과세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B&S비과세프리타겟주식투자신탁은 투자자가 가입시 임의의 목표수익률, 목표지수, 손실한도율 또는 손실한도지수를 정하고 목표수익률, 목표지수, 손실한도률, 또는 손실한도지수에 도달한 경우에 MMF로 자동 전환되는 상품으로 목표지수 미달시에는 비과세효과를, 목표지수 달성시에는 주가상승에 따른 이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B&S비과세 배당주식투자신탁은 비과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배당 주식 위주로 투자하면서 주식편입비율을 70% 수준으로 유지하되 선물매도를 통해 실효 주식편입비를 30% 수준으로 낮추어 안정적인 주식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