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공로상에는 신이영 전 생보협회 상무가 수상했다.
자동차 기술연구소는 국산 자동차의 손상성·수리성 향상 등 합리적인 자동차 수리비용 절감을 통한 지급보험금 감소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으며 신이영 박사는 업계와 학계등 산학활동에 기여한 바가 커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보험학회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보험학회지 게재 우수논문 시상식에서는 이화여대 지홍민교수와 서울 산업대 홍순구 교수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 경룡 회장은 "앞으로도 업계를 위해 열심히 연구에 전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