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오무영 前 대표이사의 함경북도 도지사 발령에 따른 것으로, 향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후임대표이사를 선임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김병일 대표이사가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호텔롯데 공동대표를 겸임하게 된다.
김병일 신임 사장은 1973년 호텔롯데에 입사, 1993년부터 롯데그룹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1998년 기획조정실의 해체에 따라 호텔롯데 공동대표이사를 겸임해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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