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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1200억원 증자계획 확정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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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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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1200억원 규모의 증자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주주별 증자규모는 외환은행 700억원, 올림푸스캐피탈 500억원이다.

신주발행가액은 할인율 30%를 적용해 유가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산출되는 가액으로 적용하게 되며, 이사회 결의일 현재 예정 신주발행가는 5440원이다.

구주 1주당 0.4237264주의 신주가 배정되며, 우리사주조합에 20%가 우선 배정된다.

외환카드 관계자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주주들이 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면서 “상반기 증자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돼 유동성 확보에 큰 문제가 없게 됐다”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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