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노조는 1일 오후 파업전야제에 들어갔으며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파업을 단행했다.
외환카드 노조 관계자는 "5월 3일부터는 청와대, 국세청, 재경부, 외환은행 앞에서 전국의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진행할 것”이며 “상급단체인 사무금융연맹과 신용카드 노조협의회 등과의 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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