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eens 회원이 추천하는 가족 및 불우 이웃에게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 2차 밝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응모 대상은 여성 전용 카드인 eQueens카드 회원이며, 오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국민카드 여성전용 사이트인 이퀸즈닷컴(www.eQueens.com)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총 20명이 선발되는 이번 행사의 당첨여부는 5월 20일, 이퀸즈닷컴(www.eQueens.com)
게시판과 유선 통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선발된 대상자는 지정 안과에서 올해 중 원하는 일자에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민카드는 지난해 ‘제1차 밝은 세상 만들기’캠페인을 통해 백내장 수술 21명,
일반 안과 수술 15명, 안과 진료 304명 등 총 340명에게 무료 치료 혜택을 제공한바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안으로 고생하는 가족 및 불우 이웃을 한번 더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행사로 자리 매김시켜, 5월이 보다 뜻 깊고 넉넉한 가정의 달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