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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사이버독도지점 BM 특허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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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16 21:36

지방은행 중 최초…새로운 수익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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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의 인터넷상의 가상지점인 ‘사이버독도지점’이 BM(Business Model)특허를 받았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1년 8월 사이버독도지점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고 1월15일 BM특허를 취득했다. 이후 3개월 동안 다른 금융기관으로부터 이의가 없어 4월 15일자로 특허가 최종 확정됐다.

사이버독도지점은 독도와 연계된 이미지를 대구은행에 심어 지역은행의 위상을 굳히는 외에도, 실적 또한 우수해 은행의 효자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사이버독도지점은 거래고객 7만8700명, 예금 640억원, 대출 149억원에 이른다.

대구은행 박성동 부행장은 “사이버독도지점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부여받아 지적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며 “독도가 위치한 지역은행의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투자 대비 수익도 우수해 좋은 사업모델로 발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박민현 기자 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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