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전 직원의 매달 활동 영역별 심사기준에 의거 고객서비스수준을 평가하고 고객서비스 점수를 부여하는등 개인별 평가를 비롯해 팀, 그룹별로 나누어 평가한 후 고객만족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점수가 높은 직원은 인당 10~500만원까지의 특별수당을 지급받게 되며 해외여행의 특전과 함께 인사고과에도 반영된다고 알리안츠생명측은 설명했다.
알리안츠생명의 한관계자는 “직원들의 서비스수준을 개선을 위해 동기부여차원에서 제도가 도입됐다”며 직원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