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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아시아 유럽 일부 은행 등급 상향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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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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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아시아 및 유럽 일부 은행들의 단기채권 등급을 기존 `P-2`에서 `P-1`으로 상향조정했다.



아시아의 경우 대만의 창화커머셜뱅크, 퍼스트커머셜뱅크, 후아난커머셜뱅크, 인터내셔널커머셜뱅크오브차이나, 랜드뱅크오브타이완, 유나이티드월드차이니즈커머셜뱅크 등 6개 은행과 홍콩의 다오헹뱅크의 단기채권을 `P-2`에서 `P-1`으로 높였다. 이들 은행에 대한 장기등급과 전망은 유지했다.



대만 은행중 인터내셔널커머셜뱅크오브차이나와 랜드뱅크오브타이완의 장기등급은 `A2`며 이밖의 은행들은 `A3`다. 전망은 `안정적`(stable).



또 유럽에서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탈리아,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그리스의 일부 은행들에 대한 단기채권 등급을 `P-2`에서 `P-1`으로 상향조정했다. 장기 등급은 `A3`를, 전망은 `안정적`(stable)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이들 은행이 선진화된 금융 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지점망과 소매금융 기반의 시장 지위도 갖추고 있어 펀더멘탈 예측이 가능하고 자금상황도 안정적이어서 유동성 역시 좋다고 분석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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