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포인트는 신차 구입시(현대차, 기아차) 50만원을 먼저 할인받고 이후 누적된 오토포인트로 상환하는 제도로, 현대카드는 4월 이용회원 50명을 추첨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현대GIFT카드 10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한 회원 50명 역시 경품(GIFT상품권 10만원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4월 들어 신차를 구입하려는 회원과 현대백화점 정기세일을 이용하려는 회원이 늘 것으로 예상한다”며 “SAVE 포인트를 통한 할인 혜택과 함께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