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소비자금융회사인 A&O인터내셔날과 해피레이디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와 ‘사랑의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
A&O인터내셔날과 해피레이디는 임직원들이 낸 성금 1000만원으로 오는 3월말까지 신형 소화기 520벌(받침대, 지시부 포함)을 구입해 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의 15개 영업소에 기증, 주요 역사의 소화기를 교체하는데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지난 26일, (주)A&O인터내셔날 및 해피레이디(주)가 1호선 시청역사에서 서울시지하철공사에 ‘사랑의 소화기’ 520벌을 기증하고 있다.)
김치원 기자 cw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