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상대 대표이사는 97~98년까지 보증보험에서 19년동안 채권회수 실무를 총괄했으며, 98년 6월 삼성생명 채권관리팀에 입사, 채권관리팀장을 거쳐 A&D 신용정보 분사를 주도하여 영업2본부장 등을 지낸 채권관리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A&D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지난 2002년 창립 후 성공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한다는 1단계 전략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수준의 초일류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발전한다는 장기적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2단계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김치원 기자 cw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