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에 의해 내한한 총 30명의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 대학원생들은 한국의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번 국민카드 방문은 ‘한국의 대표기업’ 방문 프로그램 중 한국의 금융계를 대표하는 업체로서 국민카드를 방문한 것이라고 국민카드측은 설명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견학차 방문한 캐나다 대학원생들이 특히 국민카드로 지하철 요금을 지불하는 체험 실습과, 자동판매기를 이용하는 체험 실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며 “향후에도 선진 카드시스템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