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기술주, 소재주, 소비자 유통주, 금융주의 실적은 취약할 것이며 전력생산, 에너지주의 EPS는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릴린치는 통상 개별 기업으로부터 산업 전체로(bottom-up) 실적을 추정할 경우 산업 전반으로부터 개별 기업으로(top-down) 실적을 추정하는 것보다 높게 나온다며 지난 13년간 탑-다운 방식의 전망이 바텀-업 방식의 전망보다는 72% 정도 확률로 신뢰할 만했다고 지적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