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연구원은 풍산에 대한 투자포인트로 국제 전기동가격 상승 가능성, PMX영업호전에 따른 지분법 평가손실 감소, 고부가 가치 제품 확대에 의한 수익구조 강화 등을 꼽았다.
특히 "미국과 이라크 전쟁, 내수위축 등 시장분위기는 아직 개선될 분위기를 보이지 않지만 원유가 상승 등 국제 원자재가격상승과 동반해 전기동가격 상승세가 전망된다"며 "현 주가는 목표가대비 50%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정 연구원은 덧붙였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