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평채 가산금리 상승 반전

강종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2-28 11: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새로운 경제팀 발표이후 외평채 가산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28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7일 미국 뉴욕시장에서 10년만기(잔존5년물) 외평채의 가산금리는 미 재무부채권 5년물 기준 1.3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에 비해 4bp 오른 수준이다.



외평채 가산금리는 지난 24일 1.24%까지 떨어졌다가 25일과 26일에는 소폭 상승한 1.26%를 기록한 바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북한의 영변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 소식 등으로 인해 가산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신정부의 새내각이 발표된 상황임을 감안하면 경제팀에 대한 평가가 어느정도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