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평채 가산금리는 지난 24일 1.24%까지 떨어졌다가 25일과 26일에는 소폭 상승한 1.26%를 기록한 바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북한의 영변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 소식 등으로 인해 가산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신정부의 새내각이 발표된 상황임을 감안하면 경제팀에 대한 평가가 어느정도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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