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아시아는 아시아 자본시장에 관한 국제금융 전문저널로서 매년 아시아에서 행해진 M&A 등 각종 거래를 비교분석해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예보에 따르면 파이낸스아시아는 서울은행 매각이 선정된 배경으로 정부의 민영화 의지가 실현됨 점과 본 거래가 타 사례에 비해 단기간에 진행되면서도 무리없이 성사된점, 매각대금에 대한 최저회수가액을 보장받음으로써 합병은행의 주식에 대한 가치변동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는 점 등을 들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