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는 부실채권 상각에 따른 재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조엔의 우선주 발행을 통한 자본유치를 추진해왔다. 이의 일환으로 메릴린치에 1500억엔의 우선주 매입을 요청, 현재 최종 논의중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한편 메릴린치는 지난해 UFJ홀딩스의 부실채권 처리를 위한 자회사 설립에 1000억엔을 투자키로 합의한 바 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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