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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2002년도 실적발표회 자료 전문

라경화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2-06 15:34

국민은행은 지난 5일 오후 4시 63빌딩에서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개인투자를 대상으로 2002년도 경영실적 발표회를 개최했다.

국민은행의 2002년말 현재 은행계정 자산총액은 전년대비 9.3%(14.6조원)가 증가한 171.5조원이며, 원화대출금은 22.9%(21.7조원)가 증가한 116.4조원이다.

원화대출금 증가율 22.9%는 타행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으로, 국민은행측은 이는 수익성과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둔 영업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2년도 당기순이익과 충당금적립전이익은 1조3103억원과 3조5961억원임.이를 2001년도 공식적 회계처리 방식인 매수법에 의한 실적과 대비할 경우 각각 76.9%와 64.3%가 증가했으며,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0.81%와 13.04%로 전년대비 각각 0.05%P와 0.43%P가 개선됐다.

그러나, 단순통합법에 의할 경우 당기순이익과 충당금적립전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8%와 2.4%가 감소했으며,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각각 0.17%P와 5.12%P가 감소했다.

이는 주로 충당금적립기준 강화에 따른 수익감소 3711억원과 신용카드부문의 자산건전성 악화에 따른 은행내 카드사업부문 충당금부담 및 국민카드사 지분손 4133억원에 기인한 것으로, 이러한 영향을 배제한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인 상각과 충당금 적립에 따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89%로 전년대비0.67%P,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충당금적립비율은 65.4%로 1.4%P가 각각 개선됐다. 연체율은 2.84%로 전년대비 0.33%P 악화되었으나 2002.3분기대비로는 0.22%P 개선됐다.

신용카드 연체율은 11.39%로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1개월미만 연체율은 2.91%로 나타나 2사분기3.52%를 정점으로 2분기 연속하여 개선됐다.

한편, 2003년도에는 통합시너지 구현을 모토로 수익성을 고려한 자산증가, 수수료 수입 확대, 리스크관리 선진화, 자산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증대에 중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출금 증가율은 마진율을 고려하여 전년보다 낮은 15%내외를 목표로 하였으며, 수익증권판매 9조원, 방카슈랑스 초기 시장점유율 40% 점유, 로또복권 판매의 안정적 정착 등을 통해 수수료 수입을 적극 확대하는 한편, 일정수준이상의 안정적 배당률 유지, 정부주식 매입 및 일부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증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첨부자료1>
  • 2002년도 실적 발표회 국문 자료 : PPT 파일

    <첨부자료2>
  • 2002년도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은행계정) : Excel 파일



    라경화 기자 hardene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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