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인력개발센터 1층에 마련된 대우증권 역사관은 지난 1970년 창립 이후 30여 년에 걸친 대우증권의 발자취를 기록·보관해 널리 알리고, 발전적인 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역사관에는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대외 기관으로부터 수상한 각종 상패, 주문표, 원장과 같은 문서가 진열돼 있고, 10년 단위로 중요한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진도 전시돼 있다. 또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CF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역사관은 대우증권 신입사원들의 교육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며, 대우증권을 방문하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