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 보안강화 현금카드 218만개 발급

김정민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1-27 15:14

27일부터 구형카드 사용중단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은 최근 기존에 발급된 현금카드를 보안성이 강화된 현금카드로 모두 교체, 218만좌가 새로 발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날부터 지역농협 구형 현금카드는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사용이 전면 중단된다.

농협은 당초 현금카드 실 이용고객 150만∼170만명이 교체발급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20% 정도가 초과발급돼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고객들까지 재발급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농협 관계자는 "27일 이후에도 지역농협 구형 현금카드를 계속 교체 발급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교체하지 않은 고객은 신형카드로 교체받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