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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란, 대형증권사는 `기회`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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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1-27 09:43

굿모닝신한증권 홍진표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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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주말 인터넷 대란과 관련해 증권사와 투자자간 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모든 증권사에 부정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대형 증권사가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진표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7일 "증권사와 투자자간 네트워크 문제 발생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이지만, 실제 인터넷이 마비될 경우 장기적으로 대형 증권사가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그 동안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통해 주로 매매해왔던 선물옵션 투자자나 데이트레이더들이 거래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인식하게 될 것이며, 결국 고객 중 일부는 오프라인이 존재하는 대형증권사의 온라인으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홍 연구원은 예상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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