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의 증권담보대출은 주식, 채권, 수익증권 및 CD등을 담보로 장기 저리의 자금을 신속하게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주식 이외에도 담보가 가능하고, 1개월 이상 예탁되어야 한다는 제한이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증권회사의 대출금리가 연 8.0%~10.0% 수준인 반면 연 7.0% ~ 8.5%로 저렴한 편이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짧은 기간내에 10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거래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를 불식시켰고, 담보대출도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겂며, 겁인터넷을 통한 무방문, 무서류 거래는 향후 계속해서 증가할 것겂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