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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 교원나라저축은행 ‘교원나라 우대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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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11 22:22

교직원 대상 저리 대출…낮은 연체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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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나라 우대론’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상품이다.

대한교원공제회 회원으로 현재 재직중인 교직원들이 가입대상이다. 연 13%의 금리가 적용되며 올해 4월에 출시된 후 12월 5일 현재 180여억원의 대출잔액을 기록하고 있다.

신용도가 높은 교직원들이 대상이어서 연체율이 0.72%에 그쳐 내실있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원나라우대론은 일체의 모집인 없이 교직원 대상 신문광고 및 홍보우편물 발송을 통해 대출을 취급한다. 대출고객에게는 취급수수료 전액이 면제되며 별도의 신용조사료 또한 없다. 저렴한 이자율(년 13%)을 통해 고객의 이자부담을 최대한 덜어준다.

카드사의 현금서비스를 사용중이거나 캐피탈사, 혹은 타 저축은행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중인 교직원이라면 교원나라우대론을 통해 이자부담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

만약 매월 이용액이 250만원이고 수수료율이 각각 연 23.8%, 23.7%인 카드현금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이라면 연간 이자액이 약 119만원에서 65만원으로 약 54만원의 이자가 절약된다.

교원나라우대론은 무보증 대출로 서류절차도 매우 간소하다. 신청서류만 제출하면 간단한 심사를 거쳐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전용카드로 전국 은행 어느 곳에서나 CD기, ATM기에서 인출할 수 있으며 약정기간 만료 후 거래실적에 따라 자동연장이 가능하다.

대출을 원하는 교직원은 주민등록증 사본, 급여통장 사본과 함께 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건강보험증 사본중 하나만 구비해 홈페이지(www. gyowon ban k.co.kr)에서 다운받은 대출신청서를 작성, 우편으로 보내면 대출전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교원나라 우대론’ 신규가입 고객을 위해 이벤트 기간(2002. 10. 25 ~2002. 12. 31)동안에는 대출승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 또는 경주 교육문화회관 윈터패키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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