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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장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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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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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각종 보고서를 인터넷을 이용해 작성 제출하는 자료입수시스템을 금융정보교환망으로 확대 개편해 내년 1월부터 전면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자료입수시스템에 투자자문사, 선물회사의 업무보고서를 확대적용하고, 유관기관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금융정보공유시스템과 인터넷을 이용해 원문보고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원문보고서제공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문사와 선물회사는 업무보고서를 금감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제출하게 돼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이 증대됐다.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은 금융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해 금융회사가 제출한 보고서를 전송받아 이용할 수 있어 금융회사는 동일한 보고서를 여러기관에 중복제출하는 불편이 해소된다.

또 금융권은 금융정보교환망의 원문 제공서비스를 이용해 금감원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해 재사용할 수 있게 돼 제출보고서에 대한 관리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은 현재 은행, 증권, 보험 등 400여 금융사를 대상으로 업무보고서 및 상시감시보고서 등 각종 보고서를 인터넷을 이용해 입수하고 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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