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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저평가, 삼성전자, 현대차 등 관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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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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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먼스미스바니(SSB) 증권은 “한국증시는 구조조정에 따른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동성이 심한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SSB증권은 아시아태평양 증시 투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따라서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 eight)로 확고히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한국경제는 그동안 설비투자 제한을 통해 유동성 확보능력이 제고된데다 자동차, 금융, 철강, 통신업계 등에서 독과점력이 상승해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이밖에 메이저기업들의 생산증대와 혁신작업도 두드러졌다”고 호평했다.

또 “일부 우려와는 달리 소비부문과 부동산시장에서의 버블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며 “따라서 현시점에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등 통화정책 완화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한편 SSB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삼성SDI, KT, 담배인삼공사 등은 관심주이며 POSCO, 한국전력, LG화학 등은 기피종목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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