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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셋, ETF편입 혼합형펀드 발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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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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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편입한 혼합형 펀드인 `그린코지라이프혼합형펀드`를 개발해 현대증권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등 3개 판매사를 통해 16일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린코지라이프혼합형펀드는 금리하락으로 채권형상품에 대한 투자부담의 증가 및 주식시장의 장기침체로 주식을 통한 고수익 기대의 어려움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무위험자산인 국고채 및 우량채권의 투자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공모주 집중투자 및 제한된 범위내에서 ETF 편입을 통해 추가수익에 주력하는 혼합형펀드이다.

이 상품은 개방형펀드로 언제든지 가입 및 환매가 자유로우며, 채권에 순자산총액의 70%이상을 투자하고 주식투자는 공모주와 상장지수펀드를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철저한 기업분석을 통한 수익 극대화로 공모주 효과를 획득함과 동시에 시장을 선도하는 대형 우량주 위주로 구성된 상장지수펀드를 이용한 투자와 차익거래를 통해 시장초과수익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나 90일과 180일 미만 환매시 각각 수익금의 70%와 2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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