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브랜드 파워를 가진 업종대표주 삼성전자, 국민은행, SK텔레콤 등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디스플레이 기술동향, 5G기술이 LCD시장에 미치는 영향, 포스트 PC시대의 하드웨어와 콤퍼넌트, 이동 통신 및 한국 통신업계 전망 등을 다루었다.
한편 워버그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기업들의 실적 성장 추세를 볼때 내년 4분기가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4분기는 부정적”이라면서 “때문에 내년 2분기가 실적 회복의 대세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컨퍼런스에는 다수의 해외 투자자와 국내 전자 업체, 진재욱 UBS워버그증권 한국대표(사진)와 이승훈 상무, 션 드보우 아시아/일본 기술 전략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 한국 IT업계의 현황 및 전망 향후 전략 등을 제시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