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관계자는 "ⓜPROVEST 서비스는 5단계 호가와 현재가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으며 매수가능 수량의 실시간 조회 등 버튼이동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라면서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휴대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 주문 및 은행이체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PROVEST 서비스는 교보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폰으로 NATE에 접속후 ⓜPROVEST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또 현재는 011/017 사용자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10월말쯤 016/018 사용자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