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증권, 본·지점간 VPN 구축

장시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29 19: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우증권은 이달 말까지 본점과 지점간의 백업망을 브로드밴드 기반의 가상사설망(VPN)으로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우증권 본점과 전국 150여개 영업지점간 백업망과 재해복구(DR) 센터를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기반 VPN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은 10월부터 최적화된 백업망 및 재해복구기능이 구현된다.

이를 위해 대우증권은 지난 8월부터 1단계로 백업망 및 DR센터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수행하고 그 산출물을 결과로 본점과 지점에 ADSL VPN을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된 VPN 솔루션은 이노크래프트 ‘이존(Ezone) VPN 5500’과 ‘이존 VPN 1300’으로 약 5000-1만명 정도의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백업망과 DR센터를 브로드밴드 기반의 VPN으로 구축함에 따라 최적화된 대역폭 확장성 확보는 물론 속도 및 비용 절감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