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고객 활용 점유율 확대""-신한증권

김태경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11 14:4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1일 도기권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한은행의 고객들이 가진 증권계좌가 80만건에 이른다"며 "지주회사인 잇점을 활용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도기권 사장은 지주회사의 경우 은행고객의 데이터를 증권사에서 9월부터 이용할수 있게 됐다며 따로 지점을 늘이거나 수수료 할인경쟁을 벌이지 않으면서도 시장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점유율 목표에 대해 현재 6.5~ 6.7% 수준에서 앞으로 3년대 8.5%로 높이겠다고 도 사장은 강조했다. 이는 현재수준으로 볼때 업계 2위에 해당하는 점유율이다.

그는 또 추가합병에 대한 계획은 없으며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에 대해서는 소각하거나 전략적제휴를 위해 외부에 제공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종합증권회사를 지향하며 앞으로 3년이후에는 홀세일(기관영업 등)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3분의2 이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