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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 활용 점유율 확대""-신한증권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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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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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도기권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한은행의 고객들이 가진 증권계좌가 80만건에 이른다"며 "지주회사인 잇점을 활용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도기권 사장은 지주회사의 경우 은행고객의 데이터를 증권사에서 9월부터 이용할수 있게 됐다며 따로 지점을 늘이거나 수수료 할인경쟁을 벌이지 않으면서도 시장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점유율 목표에 대해 현재 6.5~ 6.7% 수준에서 앞으로 3년대 8.5%로 높이겠다고 도 사장은 강조했다. 이는 현재수준으로 볼때 업계 2위에 해당하는 점유율이다.

그는 또 추가합병에 대한 계획은 없으며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에 대해서는 소각하거나 전략적제휴를 위해 외부에 제공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종합증권회사를 지향하며 앞으로 3년이후에는 홀세일(기관영업 등)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3분의2 이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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