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 프랑스 투신사와 합작 투신운용사 설립

김태경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09 13: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중앙회는 9일 프랑스 크레디아그리콜 투자신탁(CAAM, Credot Agricole Asset Management)과 합작투신운용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투신운용사는 `농협-CA 투신운용`이라는 이름으로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허가를 얻어 내년초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자본금은 300억원, 지분은 6대 4로 농협이 대주주가 된다.

농협은 CAAM이 추천한 외국인 전분가를 CEO로 영입하고 CAAM측의 선진 금융 노하우와 경영기법을 도입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춘 투신운용사를 설립, 5년내 5위권에 진입할 계획이다.

현의송 농협 대표이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선진운용기업을 갖춘 투신사와의 합작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은행 공제 보험을 망라하는 선진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농협과 합작계약을 체결한 CAAM은 크레디 아그리콜그룹의 자산운용 자회사로 2001년말 현재 자산 200조원의 자산운용회사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