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30일 내년 1월1일부터 전자인증제도를 전면 실시하며, 도입하지 않은 증권사에 대해서는 온라인 증권거래를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전자인증제도 도입 전까지 기관투자가의 비활동 온라인계좌는 폐쇄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금감원측은 전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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