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웨어는 매출이 4억원이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6% 성장했다.
매출이 소폭 성장에 그치고 경상이익이 감소한 것은 작년부터 이어진 IT 경기의 침체로 신규 프로젝트가 많지 않은 반면 신기술 개발과 관련한 사업의 확충에 따른 비용증가로 인하여 빚어진 일시적 현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백종관 보이스웨어 사장은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미국시장의 진출로 인한 판매 루트의 다변화 및 해외수출 건의 성사,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제품의 출시로 인해 매출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