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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매머드급 저축銀 “시중은행 안 부럽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7-28 19:10

한솔 제일저축銀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한솔저축銀, 내년 당기순익 200억원 ‘거뜬’



한솔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장광소·사진)는 지난 2000년 1월 부국상호신용금고와의 합병 후 자산 1조8000억원, 영업점 13개의 초대형 저축은행이 됐다.

한솔상호저축은행 장광소 사장은 “국내 최대 금고인 부국금고와의 합병으로 초대형 상호저축은행이 된 후 부실자산 축소와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하나가 돼 일했다”고 말했다.

한솔상호저축은행는 금융소그룹의 주력사로 자라고 있는 한솔그룹의 핵심 금융기관이다.

25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솔상호저축은행은 ‘사람, 기술, 미래’ 경영이념과 청년정신 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솔상호저축은행은 올해 6월 결산결과 80억원을 웃도는 당기순익을 거뒀다.

저축은행 업계전반의 인터넷대출 모델이 된 ‘따따따론’과 업계 최초 카드대출인 ‘스마트론’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따따따론’은 대출시장에서 공간상의 제약을 해결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대출 희망자뿐 아니라 같은 저축은행 업계로부터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익위주의 내실경영에 충실하라는 장광소 사장의 경영이념으로 2001년 7월 경영계획 당시의 목표였던 30억원을 훨씬 넘어서는 흑자를 시현했다.

이제 한솔상호저축은행은 업계를 대표하는 초대형 저축은행일 뿐 아니라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7.6%에 지나지 않는 자산건정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의 자체 개인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금융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리딩 상호저축은행’이다.

한솔상호저축은행은 부실채권을 정리한 이후 소액신용대출부분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금융감독원 지도기준보다 훨씬 강화해 쌓음으로써 어지간한 충격에도 견딜수 있는 탄탄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자체 CSS를 바탕으로 개인신용평가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분석을 통해 소액신용대출 틈새를 개척함으로써 다음년도에는 2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은 거뜬히 시현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솔상호저축은행의 장광소 사장은 지난 舊 상업은행 뉴욕지점장, 비서실장, 국제부장, 상무를 역임한 국제 금융통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99년부터 한솔금고를 이끌어 왔다.

한솔저축은행의 외적인 성장뿐 아니라 인재양성 연수교육을 통한 인력경쟁력 확보, 법규준수 및 금융사고 예방, 전산 및 신용정보 인프라 구축 등 성장발전을 위한 내실을 기하는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장광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다음해에는 자산규모, 지점수, 당기순익 모든 부분에서 당당한 1위가 되기 위해 뛰고 있다.



제일저축銀, 합병후 여신계수 3배 증가

제일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김학용·사진)은 1997년부터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 우량 신용금고를 인수했다.

1997년 2월 현 제일상호저축은행 안양지점이 된 경안상호신용금고를 인수 합병한 것을 시작으로 분당지점을 신규로 인가 받아 영업지점을 서울에서 경기도 일대까지 확대해 저축은행의 한정된 영업지점을 해결하는 선례가 됐다.

제일상호저축은행은 인수 합병된 저축은행의 장점과 지리적 특성을 살려 합병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한다는 취지로 다음해인 1998년 신영상호신용금고를 인수 합병해 여의도 지점을 설치했다.

여의도 지점은 금융권과 비교적 부유계층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자리한 특성으로 타 점포에 비해 높은 수신계수를 보이고 있다.

1999년에는 일은상호신용금고(현 제이원저축은행 테헤란로 지점)를 인수해 테헤란로로 이전함으로써 기업금융부분을 특화했다. 부실 여신을 털어내고 인수 당시에 비해 약 3배 이상의 여신계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제일상호저축은행은 기업금융부분에 이어 소매금융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2000년에 계약 이전한 동대문 상권의 신한상호신용금고를 인수 합병하는데 성공했다.

동대문지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시장이 집중돼 있는 지리적 위치를 이용해 소매금융 부분을 특화하는데 성공한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제일상호저축은행은 직원들의 점포별 순환근무를 통해 이질적인 회사문화를 적절히 융화해 전 직원들의 일체감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각 점포의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 피인수회사의 장점을 수용해 우량 금융기관의 입지를 더욱 견실하게 다지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수신상품인 ‘OK안심예금’과 여신상품인 ‘Anyone 대출’, ‘Angel 대출’, ‘파워일수대출’, 그리고 틈새시장 공략상품인 ‘아기사랑대출, ‘새출발대출’, ‘전세자금마련대출’이 있다. 그 중 ‘새출발 대출’은 대학(원) 졸업반 및 졸업 후 1년 이내인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로 틈새시장 공략상품이다.

향후 제일상호저축은행은 전략적 업무제휴를 지속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카드사와 공동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등의 활동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으로 타 업종의 업체들과도 활발한 업무제휴를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전력하고 있다.

자산규모 1조원이 넘는 초대형 저축은행인 제일저축은행은 향후 오프라인과 온라인 부문의 균형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차세대 뱅킹 시스템의 개통으로 전산부문을 정비하고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 뱅킹을 개발중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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