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상반기중에 합병을 공시한 등록법인은 한국창업 투자.플레너스.한국캐피탈.가오닉스.와이즈콘트롤.그로웰텔레콤.에스아이테크.더존디지털웨어 등이다.
이중 한국캐피탈과 더존디지털웨어는 등록법인과 합병한다고 공시했고 나머지는 비등록법인과 합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영업양수도를 공시한 등록법인은 소프트포럼.호스텍글로벌.엔플렉스 등 3개다.
기업분할 법인은 데코.화인텍.넷시큐어테크.니트젠테크놀러지스.플레너스.현진소재 등 6개다.
시장 관계자는 `합병기업수는 작년동기와 같고 기업분할 법인은 작년보다 2개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