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Care’는 말 그대로 고객의 신용회복을 세심하게 도와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재까지 미납된 할부금을 현대캐피탈에 상환, 미도래 잔여 원금에 대해 다시 대출 받는 상품이다.
‘연체료 100% 감면 Credit Care Loan’의 대출 대상은 납입 능력은 있으나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신용불량등재 위기에 처한 고객이나 신용불량자로 등재는 되었으나 대출금을 납입할 의지가 있는 연체 고객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향후 연체고객이 미래 소득에 따라 상환스케쥴을 직접 짤 수 있는 상품과 대출금 납입을 일정기간 유예해 주는 상품 등 을 지속적으로 개발, 연체고객의 신용회복을 위한 ‘Credit Care Program(신용회복프로그램)’ 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