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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오토리스 사업 대폭 강화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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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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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오토리스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삼성카드(대표 李庚雨)는 차량관리 전문회사인 SS오토랜드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메인터넌스리스를 개시하고 오토리스 전용사이트를 운영하는등 소비자리스 사업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기존 금융서비스에 단순히 보험료와 자동차세만 포함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차량정비(Door to Door서비스 개념) 부분까지 포함한 풀 메인터넌스(full maintenance) 상품이다.

리스이용자는 매달 리스료만 지불함으로써 번거로운 자동차세, 보험료, 차량정비관련 부대업무에서 완전 해방되어 단순히 차량만 이용하는 편리한 혜택을 누리면 된다.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영업자 및 일반 과세법인이 운용리스 및 메인터넌스 리스를 이용하면 리스료를 전액 손비로 처리할 수 있어 현금이나 할부로 차량을 구입해 자산으로 취득하는 경우보다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어 유리하다.

예를 들어 5천만원 차량의 경우 매년 리스료를 비용처리 함으로써 소득세율 30%로 가정시 2백만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고, 특히 일반법인의 경우 차량관련 운용인력이나 시간을 SAVE 할 수 있어 계량할 수 없는 무형의 비용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으며 전문직 종사자들의 경우 차량관련 업무의 간소화로 보다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자기관리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박종식 리스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메인터넌스 리스는 저렴하고 이용이 편리해 법인 및 전문직들의 렌트카 시장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향후 오토리스시장의 주력상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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