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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사장 대폭 물갈이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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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01 17:02

부산, KIT, 경남, 삼영창투등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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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캐피털 업계 CEO들의 물갈이가 대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는 국내 벤처투자 환경의 급속한 악화에 따를 주주들의 경영진에 대한 책임 추궁으로 풀이된다.

부산창투(옛 CBF기술투자)는 지난 6월18일 회사명을 CBF기술투자에서 부산창업투자로 변경했고, 현병훈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현사장은 우성피혁, 인터바인M&A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KIT창업투자도 SK증권 국제영업부와 제일합섬(현 새한)에서 근무한 조태용씨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삼영창업투자도 이사회를 열어 삼영창업투자 전무이사와 삼영산업 전무이사를 지낸 김부규씨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경남창업투자는 세이스텍 이사와 KTB네트워크 투자심사역으로 활동했던 양우진씨를 사장으로 스카웃했다.

화이텍기술투자는 네이트비즈컨설팅과 미래회계사무소, 안건회계법인에서 근무했던 강영근씨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화이텍기술투자는 사무실을 서초동 낫소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

또한 다산벤처는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사무국장과 중소기업청 경영지원국장을 지낸 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 국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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