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미銀, 근거리 무선 웹뱅킹시장 공략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6-23 17:51

한미은행이 전 영업점에 무선인터넷 중계기를 설치하고 PDA뱅킹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근거리 무선인터넷망을 활용한 뱅킹 시장을 선점하려 하고 있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미은행이 다음달 말까지 전 영업점에 무선인터넷망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한국통신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넷스팟’에 가입한 고객은 한미은행 지점 어디서나 노트북, PDA 등으로 인터넷상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미 약 30개 지점에서는 근거리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근거리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뱅크’로써의 이미지를 다지는 한편 고객들이 노트북을 이용해 손쉽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미은행 지점에는 ‘사이버 매직 코너‘에 PC를 설치해 인터넷 검색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인터넷뱅킹의 경우 별도로 인증서를 다운받아야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지점내에서 이미 인증서가 저장된 각자의 노트북을 이용하면 손쉽게 뱅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은행측의 설명이다.

한미은행은 이외에도 오는 8월중 PDA뱅킹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OS 호환 장치를 통해 고객들이 윈CE, 리눅스 등 OS 종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근거리 무선 웹기술인 블루투스(Blue Tooth) 모듈이 탑재된 모바일 기기에 적용할 뱅킹 서비스 등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PDA와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먼저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