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Small Business팀’ 신설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6-19 17:48

자영업자 대상 마케팅…개인고객본부내 설치

신한은행이 자영업자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Small Business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Small Business팀은 소기업보다 규모가 작은 개인 자영업자와 소규모 법인 공략이 목표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대출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최근 자영업자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개인사업자와 매출 30억원 이하 소규모 법인시장 규모가 70조원으로 추정되는 등 시장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적절한 신용분석 시스템만 갖춘다면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기업고객본부내 기업금융에 대한 마케팅 전략 강화를 위해 Small Business팀을 신설키로 하고 행내 공모를 통해 인력충원에 나섰다. 선발 인원은 3명정도며, 대상은 대리급 이상의 영업점이나 기업금융업무 경력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Small Business팀이 주로 하는 업무는 Small Business 전략 및 상품개발과 중소기업본부의 마케팅전략을 기업고객본부 소속 기업거래 영업점에 전달하는 일을 하게 되며, 기업고객의 업무지원과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자영업자 대상 마케팅을 위해 신한은행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용분석시스템을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관리에 관한 분석 작업을 마쳤다.

신한은행 한 관계자는 “가계대출이나 사채를 이용했던 개인사업자들이 싼 값에 자금을 조달할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Small Business팀 설립이 마무리되는 대로 자영업자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대출시장은 기업이나 개인고객에 비해 고객 신용 리스크에 관한 파악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시중은행의 대출 사각지대에 있다”며 “시중은행은 개인사업자 신용상태 데이터 축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수출 1조 달러 눈앞인데…중기대출 경고등, 우리·하나銀 연체율 비상 수출은 역대급 호황인데 중소기업은 빚 갚기도 버겁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동안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은 악화되면서 은행권 기업대출 연체율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의 자산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국내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00%로 전월 말보다 0.0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대기업대출 연체율(0.39%)의 약 2.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중소법인이 1.10%, 개인사업자가 0.86%를 기록했다. 기업대출 전체 연체율은 0.86%로 국내은행 원화대출 전체 연체율(0.69%)을 웃돌았다.중소법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역시 경기 부진과 매 2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미래에셋, 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영진 재편에도 관심이 모인다.오세진 대표 사임 의사 표명…후임 인선 주목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측은 이달 중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도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디지털엑스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2020년 1월 코빗 대표이 3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 확대2024년 10월 처음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AI(인공지능)와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접목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김 대표는 1980년생으로, 콜롬비아대학교 컴퓨터과학·생체의공학 학사, 카이스트 뇌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거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힌다.새 임기에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