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5월중 신용카드 민원 작년동기의 3.7배

김덕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6-19 08:28

지난 1∼5월중 신용카드와 관련된 민원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배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오는 8월부터 각 신용카드사의 민원발생도를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5월중 신용카드와 관련된 민원처리 건수는 모두 2천285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625건보다 3.65배로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카드사의 무분별한 카드발급에 따른 신용카드 부당발급 관련 민원이 675건으로 가장 많았고 카드사용대금 관련 575건, 카드업무.제도 관련 359건, 카드사 부당채권 추심 관련 192건, 가맹점 매출대금지급 관련 35건 등이었다.

금감원은 이처럼 신용카드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은행, 증권, 보험사에 대한 민원평가제도를 카드사에도 도입, 카드사의 1∼6월중 민원처리 실적을 8월 평가해 공표할 예정이다.

평가방법은 카드자산(카드대급금 및 카드론 등 합계액)과 카드회원수, 카드발급수 등을 복합 적용하고 요청수용, 취하, 기각 등 처리결과별로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특히 신용정보회사에 채권추심업무를 위임해 처리하더라도 채권추심과 관련된 민원은 카드사의 민원발생도에 포함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의 자율적인 분쟁해소 노력정도에 따라 민원평가점수를 차등화할 계획`이라며 `카드연체대금 부당독촉 등 사회문제화되는 민원이나 금융거래정보 유출 등 민원은 현장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20일 13개 신용카드, 할부금융사의 소비자보호 업무담당 임원회의를 소집해 이같은 방침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금감원은 지난 17일에는 38개 보험사, 18일에는 45개 증권사, 19일에는 23개 은행의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회의를 각각 소집해 각사의 소비자보호기구 활성화, 자율분쟁조정기능 강화, 소비자보호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2 유승운 스톤브릿지 대표, 반기 최대 실적…펀드 결성·회수 가속 [VC 2026 하반기 프리뷰 (3)]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가 펀드 회수 성과를 바탕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도 IPO·M&A 등 포트폴리오 회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AI·딥테크 등 강점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23일 VC업계에 따르면, 스톤브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