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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해외여행보험` 가입대상 확대

전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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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6-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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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8일 그동안 미화 1000달러 이상 외화현찰 및 여행자수표 매입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가입해 주던 `해외여행보험`의 가입대상을 오는 19일부터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고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시에는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항공과 제휴해 시행중인 환전마일리지 서비스도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서비스와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일반고객은 환율우대와 보험가입서비스를 중복해 받을 수 없으나 주거래 고객은 환율우대, 보험가입, 환전마일리지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지점 환전소는 이번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해외여행보험`은 환전일로부터 60일 이내 해외여행시 적용되며 출발부터 도착할 때까지 여행중 불의의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후유장애, 의료비), 여행취소, 여행축소, 여행지연, 수하물분실, 수하물지연 등 각종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 종합보험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객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과도한 환율우대 대신 무료 해외여행보험 가입대상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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