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감리시스템은 시장감시부터 감독기관 통보자료의 생성까지 전과정을 자동화하고, 다양한 거래분석 자료를 제공하여 심층적인 감리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선물거래소는 향후 신상품상장등 거래량의 증가에 대비하고, 지능화되는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감리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컨소시움과 5.29에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연말 가동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감리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어 향후 감리업무환경의 변화에 즉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선물거래소는 기대하고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