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비젼은 60인치 크기의 유리 스크린 4개(가로 2.5m, 세로 2m)에 컴퓨터 화면이나 TV영상 등을 프로젝트 빔으로 투영하여, 야간 뿐만 아니라 낮에도 높은 해상도 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증시정보 제공 및 동영상 상품소개, 영화상영, 각종 스포츠 중계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증권가 한복판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증시 정보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여의도의 증권타운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