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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골드·그린 카드, 서비스 확대로 경쟁력 강화

주소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6-04 09:58

동양카드(대표 김영태)가 서비스 확대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6월부터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 및 그린 카드에 신규 서비스를 대폭 보강하기로 한 것.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서비스에는 업계 최초로 실행되는 맞춤 서비스인 10 for 3서비스.

신규가입시 10가지 혜택 중 3가지를 선택해 차후 카드 이용시 선택한 3가지 혜택을 제공받는 10 for 3 서비스는 카드 이용시에만 제공받기 때문에 기존에 무조건적으로 카드신청과 함께 나눠주는 판촉물과는 달리 실제 카드 사용을 할 회원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제휴카드에 한해 할인을 제공하던 타사의 기차/고속버스 할인 서비스와는 달리 당사의 기차/고속버스 정액할인 서비스는 당사에서 발행하는 모든 카드 회원에게 적용된다.

이 밖에도 골드카드 회원의 기념일에 무료 꽃배달을 해주는 올 포 유(All for you) 서비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특정요일에 전국적인 영업망을 가진 패밀리 레스토랑 등 요식업체에서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 서비스, 아멕스 회원의 기호와 품격에 부합하는 명품브랜드의 할인 및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아멕스 럭셔리 서비스(Amex luxury service), 여성회원이 간과하기 쉬운 자동차 무료 검사 및 와이퍼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디 오토 케어(Lady auto care) 서비스 등이 있다.

또 회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개인적으로는 방문하기 어려운 해외 유수 기업을 견학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에듀케이션 투어(Amex education tour), 인천공항 터미널 리무진 무료 이용 서비스, 당사 홈페이지와 연결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품 구입시 특전을 제공하는 아멕스 온라인 쇼핑 게이트(Amex online shopping gate) 서비스가 있다.

동양카드 관계자는 "이번 골드/그린 카드의 신규 서비스 개발시 할인, 무이자 등 여성회원의 니즈를 고려한 서비스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아멕스 카드 여성회원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서비스에 9가지 신규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고급카드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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